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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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1000일' 子 준범에 난감…"말려야 되나?" 무슨 일

기사입력 2025.04.29 15:45 / 기사수정 2025.04.29 15:4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의 헤어스타일에 당황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홍현희는 개인 채널에 "말려야 되나? 갑자기 왜 머리핀을ㅋㅋㅋㅋ 하고 어린이집을 간다는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는 연보라색 점퍼에 흰색 바지를 입은 '봄 패션'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씩씩하게 걷고 있다. 

특히 준범이의 머리 양쪽에 꽂힌 두 개의 머리핀이 눈길을 끈다. 과연 준범이 머리핀을 꽂은 채로 등원했을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홍현희는 어제(28일) 아들 준범의 1000일을 맞아 오늘(29일)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준범이의 1000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홍현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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