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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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컴미' 전성초, 유산 아픔 딛고 행복한 태교 여행..."새롭고 즐거운 여정"

기사입력 2025.03.24 13:02 / 기사수정 2025.03.24 13:02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아역 배우 출신 통번역가 전성초가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23일 전성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 헤메한 거 아까워 셀프도 찍었음. 배가 덜 나와서 그냥 살찐 거 자랑하는 거 같지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성초는 남편과 셀프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특히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린 후 한껏 볼록해진 배가 눈길을 끌었다.

전성초는 7일 "임신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새롭고 즐겁기도 한 여정인 것 같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내 호르몬 롤러코스터를 함께 즐기(?)고 계신 남편님께 무한 감사를 #임신26주"라며 베트남 푸꾸옥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전성초는 행복한 표정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원피스와 수영복을 완벽 소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성초는 임신 소식과 함께 허니문 베이비를 17주에 떠나보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전성초의 행복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아니냐", "아름다우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주인공 컴미 역으로 출연해 현재는 통번역가로 활동 중인 전성초는 2023년 컨설팅 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전성초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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