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2일 혜리는 개인 계정에 "그리운 아만 잘 있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해외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혜리는 청초한 미모를 빛내며 노을이 지는 해변가를 거니는가 하면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하고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탄력 있는 뒤태와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지난 6일 최종회가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동성 키스신, 목욕신 등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해 호평 받았다.
그런가 하면 공개열애 7년 만에 류준열과 결별한 혜리는 이후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에 류준열을 둘러싼 환승연애 설 등이 불거졌으며, 한소희 또한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하는 등 행보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혜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