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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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앞둔 노을 "스토커 때문…초대한 분들만 와주길" 걱정

기사입력 2025.03.07 07: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결혼식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노을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결혼 축하 선물을 인증하며 "선물 넘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제 결혼 장소가 생각지 못하게 실수로 잠깐 노출이 돼서 이미 본 분들이 계시겠지만 초대한 분들만 와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노을은 "축하는 메시지로도 충분히 감사하니까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다시금 강조하며 "유난 떤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껬지만 스토커가 있었어서 예민보스"라는 글로 걱정하는 이유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노을은 앞서 지난 1월 홍콩에서 예비남편과 찍은 홍콩 웨딩스냅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노을은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노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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