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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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상철♥22기 정숙, 공항서 재회 키스…보미 "여기가 미국이네"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02.27 23:20 / 기사수정 2025.02.27 23:20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2회에서는 현커로 발전한 10기 상철, 22기 정숙의 달달 한도초과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앞서 10기 상철은 첫 번째, 22기 정숙은 세 번째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지난해 두 사람은 수영장 목격담이 SNS에 퍼지자, 직접 열애 중이라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22기 정숙은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에 레드 원피스를 입고 인천국제공항에 떴다. 그녀는 "웰컴 흑구흑구♥"라는 메시지를 띄운 핸드폰 액정을 들고서 누군가를 공항에서 기다렸다. 



잠시 후, 10기 상철이 산타 복장을 연상케 하는 레드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22기 정숙은 냅다 달려가 그의 품에 안겼다. 

둘은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10기 상철은 "보고 싶었어 우리 애기"라며, 22기 정숙을 애정 어린 눈길로 쳐다봤다.

10기 상철은 자신의 의상에 대해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미국에서 온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보다 큰 선물이 있을까"라는 너스레로 22기 정숙을 함박 웃음 짓게 만들었다. 

둘의 깨볶는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상철 씨는 오히려 많이 젊어지셨다", 보미는 "여기가 미국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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