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남편인 트로트가수 원혁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이수민은 개인 계정에 "이제 30주차네요. 우리의 만삭화보. 팔복(태명)아 이제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밀러 룩을 맞춰 입고 만삭 화보를 찍고 있느 이수민 원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원혁은 볼록하게 나온 이수민의 D라인 배에 입을 맞추며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장난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장꾸미 가득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부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결혼,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5월 5일 출산 예정이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수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