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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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양민혁 핵인싸! "토트넘 미래 책임질 선수, K리그서 왜 데려왔겠나"…QPR 사인회 참석→센터 장식

기사입력 2025.02.21 15:33 / 기사수정 2025.02.21 15:33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양민혁, 마노르 솔로몬, 제이미 돈리 등 토트넘 임대생 중 구단에서 미래가 있는 선수는 누구인지 살펴볼 때"라며 "양민혁은 QPR에서 4경기를 출전해 이미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양민혁의 활약상을 평가했다.

매체는 "양민혁은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18세에 불과한 양민혁은 빠르고 신체적으로 강한 영국 축구에 적응할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넘치는 재능으로 토트넘이 구단 미래 자원으로 K리그에서 그를 영입한 이유를 보여줄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토트넘에서 미래? 물론이다. 특히 양민혁이 임대 초반 기세를 이어간다면 더욱 그렇다"며 토트넘에서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은 지난달 30일 토트넘에서 QPR로 임대를 떠났다. 토트넘에서는 아직 1군 경쟁이 무리라고 판단한 양민혁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임대를 택했다.

토트넘에 합류한 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은 프리미어리그와 차원이 다른 지구 반대편 리그에서 왔다"며 양민혁을 외면했고,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1분도 뛰지 못하고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 QPR로 떠났다.

QPR 임대는 지금까지 성공적이다.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간 양민혁은 네 번째 경기였던 더비와의 리그 맞대결서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르더니 이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첫 공격포인트까지 올렸다.

영국 매체 웨스트런던스포츠는 "토트넘에서 임대된 한국의 10대 소년 양민혁은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 더비와의 경기에서는 공격진에서 항상 위협적이었다"며 "양민혁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를 제치고 일리아스 셰이르의 골을 도왔을 때 가장 빛났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풋볼런던도 "올 시즌 토트넘의 가장 큰 성과는 임대생 몇몇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양민혁은 더비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진출 후 첫 도움을 기록하며 기억에 남는 밤을 보냈다"고 양민혁의 활약을 조명하기도 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독일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밀어내고 1군 경쟁에서 한 단계 높이 올라설 수 있다고 전망도 나왔다.

매체는 "양민혁은 임대 생활을 매우 유망하게 시작했다. 챔피언십처럼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리그에서 영국 축구를 처음 접하면서 잘 적응할지 의문이 제기됐으나 양민혁은 그 질문 중 일부에 답했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토트넘은 티모 베르너의 임대를 연장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양민혁이 이번 여름 1군 경쟁 순위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QPR에서도 양민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크리스천 누리 CEO는 "우리는 로니 에드워즈와 양민혁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민혁은 오른쪽 윙 포지션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우리 공격진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뿐만 아니라 양민혁은 다른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양민혁의 멀티성을 강조한 뒤 "양민혁 같은 주요 젊은 재능의 발전을 위해 우리를 믿어준 토트넘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양민혁을 임대해 준 토트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르티 시푸엔테스 QPR 감독도 양민혁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시푸엔테스 감독은 "양민혁이 팀에 뭘 보여줄 수 있는지 지켜볼 기회라고 판단했다. 팀에 많은 긍정적 요소를 가져다줬고, 어시스트 외에도 일대일 돌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영국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응할 필요가 있으나 지금까지 보인 활약에 매우 만족한다"고 미소 지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구단과 감독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양민혁은 구단 행사에서도 선수단 대표로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구단에 따르면 팬들은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거나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기회를 가졌고, 양민혁을 비롯한 선수들은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하며 소통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토트넘에 복귀하면 구단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QPR에서는 선수단 대표로 사인회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QPR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사인회에서 QPR 선수들을 만났다. 500여명의 팬들이 사인회에 참석했고, 1군 선수 해리슨 애시비, 마이클 프레이, 사이토 고키, 양민혁, 라얀 콜리, 조나단 바란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양민혁이 사인회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QPR


양민혁은 단체 사진에서 앞줄 한 가운데 서있는 모습으로 벌써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걸 알렸다.

QPR도 지난 19일 "수요일 존 루이스에서 양민혁이 구단과 함께 했다. 팬들은 양민혁의 이름을 한글로 프린팅할 수 있다. 목요일부터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며 양민혁의 한국어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 판매를 개시했다고 알리며 본격적으로 양민혁 알리기에 나섰다.

QPR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양민혁이 이번 시즌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다음 시즌에는 챔피언십이 아닌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QPR은 양민혁이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직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내놨다. QPR
토트넘 홋스퍼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영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QPR은 양민혁이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직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내놨다. QPR


사진=QPR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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