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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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허락 없이 집 공개한 '♥추성훈'에 복수 (추성훈)

기사입력 2025.02.13 19:55 / 기사수정 2025.02.13 19:55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야노시호가 허락없이 집을 공개한 추성훈에게 복수했다.

13일 추성훈 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채널에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지난 집 소개 영상 이후 청소 광고가 들어와서 다시 집을 공개하는 콘텐츠를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의 아내인 야노시호 방 공개는 안되고, 제한적으로 아내가 허락한 방만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청소 업체에 청소를 맡기기 위해 집을 살피던 추성훈은 지난 영상 촬영에서 지저분했던 소스 수납장을 다시 둘러봤다. 그러나 지난번보다 깔끔해진 모습에 추성훈은 "(청소) 했네. 했어"라며 웃었다.

그는 청소 업체의 청소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 생각에는 3시간 이상 걸릴 거 같다. 아무래도 한번 그렇게 해야 우리 와이프도 '아 청소 진짜 잘해야겠네' 이런 식으로 느끼잖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집 소개 영상을 그의 아내 허락없이 촬영한 점을 사과하기 위해 아내의 차인 포르쉐를 세차해주고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세차를 마무리한 후,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차 세차했다"고 말했다. 이에 사랑이는 "엄마 새 차 사지 않았나? 포르쉐 새 거. 다음 주였던 거 같다"며 야노시호가 새 차를 샀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세차를 한 포르쉐에 탄 추성훈은 스태프에게 "이 차 갖다 주고, 새 차가 온다. 그게 다음 주에 온다고 한다. 그니까 세차 괜히 했다"며 분노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추성훈 ChooSungHoon'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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