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미를 뽐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양손으로 볼을 감싼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수지는 흰색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은, 심플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정 백을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레드 립을 하고 귤을 든 채 백설공주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여전히 국민 첫사랑 수식어를 인정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아 내 심장", "너무 예뻐요", "청순여신 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택했다.
사진=수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