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혜리는 "서든어택 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슈터게임의 모델이 된 혜리는 핑크색 퍼 니트를 입고 아기자기한 모양의 총과 수류탄 등을 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혀를 내밀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스토리에 올리면서 "킹받"이라고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혜리는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소속사 서브라임 측은 "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주시했다. 지난해 10월경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라며 선처없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혜리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의 인기 코너인 'MZ 오피스' 스핀오프 프로그램 첫 게스트로 나선다는 소식이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혜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