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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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연하♥' 류시원, 51세에 얻은 늦둥이 딸…"세상에 천사가"

기사입력 2024.12.16 14:19 / 기사수정 2024.12.16 14:1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류시원이 득녀했다.

16일 류시원은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며 "2024.12.11 탄생"이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아빠 닮은 예쁜 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류시원의 일본 팬들의 열띤 축하도 눈길을 모았다. 

한편 1972년생인 류시원은 올해 만 51세로 지난 2010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으나 이후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이혼 5년 만인 2020년 19세 연하와 대치동 강사와 재혼했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 출연한 류시원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 시험관 시술을 통해 10개월 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류시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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