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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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 2011 F/W 콜렉션 성황리에 열려 [화보]

기사입력 2011.09.26 17: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제일모직의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가 지난 21일, 2011 F/W Collection을 진행하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레젠시 룸에서 진행된 2011 F/W 시즌 컬렉션에서는 미니멀과 클래식한 트랜드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하였다.

프리미엄 소재와 르베이지만의 고급스러운 컬러감, 수공예적 기법의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럭셔리 클래식을 선보였음은 물론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여 여성스러운 라인감을 보여주며, 비딩과 레이스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또한, 레더(leather) 및 퍼(fur) 아이템과 르베이지(LEBEIGE)의 상징적인 우아하며 드레시한 이브닝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여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컬렉션 진행 전에는 2011년 FW 시즌 광고 캠페인 모델인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최태지 단장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을 선보였다. 국립발레단 소속인 김주원(수석무용수) 발레리나와 이동훈 발레리노가 연기한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다지오 2인무 공연과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배우 유호정과 배종옥이 르베이지 컬렉션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유호정은 최태지 단장과 함께 이번 시즌 르베이지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종옥은 르베이지 매거진 화보 촬영을 계기로 르베이지와 인연을 맺은 배우이다.

유호정은 드레이프를 살린 와인 블라우스에 모던한 블랙 자켓을 매치하여 영화 '써니'의 유호정과는 또 다른 세련미를 선보였다. 그리고 배종옥은 블랙의 미니멀한 원피스에 플라워 모티프 롱 베스트로 그녀만의 시크한 개성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르베이지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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