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16:01 / 기사수정 2011.09.24 01: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김장훈이 우울증을 극복하고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김장훈은 미니홈피에 "정말 안 어울리게 우울증, 내지는 무기력증을 앓았었던 것 같다"면서 "누구나 그렇듯, 사람들에게 치이고 알 수 없는 미래에 치이고 여러가지, 나와 상관은 없지만 연일 기사로 도배되는 부질없는 세상사에 상처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울증 초기에는 떠날 생각도 했다. 그런데 그건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결심했다. 요즘은 정말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신곡도 9월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싱글, 앨범 등 네번의 발표를 할 것이다. 반드시 최신 히트곡을 만들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장훈은 "독도와 관련된 일들도 올해 말까지 아홉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물론 공연도 가열차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극한 독도사랑을 보였다.
[사진 = 김장훈 ⓒ 김장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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