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8 22:34 / 기사수정 2011.08.18 22:35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탤런트 이수경이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작으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를 맡으며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제작발표회에 나선 이수경은 "여배우 입장에서 부담되는 자리지만 (다이어트)경험자로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스스로도 큰 기대감을 전했다.
이수경이 진행을 맡은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전국에서 선발된 도전자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수경이 MC이면서도 관심을 끄는 이유는 실제 이수경이 과거 통통했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2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털어 논 바 있다.
스타킹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트레이너 숀리도 출연해 5개월간 합숙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6시40분 첫 전파를 타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전국에서 선발한 비만 도전자들이 5개월간 합숙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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