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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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쇼콜라 데뷔 '혼혈돌 첫무대 어땠나'

기사입력 2011.08.18 22:10 / 기사수정 2011.08.18 22:1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백인 혼혈 멤버가 3명이 포함된 5인조 걸그룹 쇼콜라가 첫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쇼콜라는 데뷔곡 '신드롬(Syndrome)'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쇼콜라는 경쟁력 있는 댄스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퍼포먼스가 강조될 때는 티아, 쥴리안, 멜라니 등 혼혈 멤버가, 가창력이 중요한 부분에서는 민소아, 제윤이 전면에 나서는 2중 전략을 내세웠다.

손동작 위주로 이루어진 '신드롬'의 댄스 퍼포먼스는 파라파라 댄스를 연상시키면서도 파워풀한 몸동작이 가미돼, 중독성 있는 곡과 조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혼혈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티아는 실제 브라운관에서도 화보와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제를 모은 신생 걸그룹 쇼콜라의 향후 활동이 주목된다.

[사진 = 쇼콜라 ⓒ Mnet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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