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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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탈색 변신…박유천, 마약→세금체납에도 '활동 박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4 18: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유천이 여러 논란을 뒤로하고 해외에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유튜브 채널 'Himawari TV (SIGNAL OFFICIAL)'에는 'Park Yuchun's Signal S1'이라는 제목으로 박유천의 일상이 여러 편에 걸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태국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다. 강에서 배를 타거나 동물원을 가 표범과 기린과 사진을 찍는 등 한가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이어 또 다른 영상에서는 스튜디오에서 노래 합주를 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태국 세션들과 함께 일본 가사에 맞춰 노래를 열창했다. 중간중간 세션들과 박자와 리듬을 조율하며 연습하는 모습은 이후 공연 무대를 예상하게 했다.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이전보다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컬러의 머리로 탈색을 하고 한껏 꾸민 모습은 그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누리꾼들 역시 "박유천 복귀 임박했네", "태국에서 공연하나 살 많이 빠졌네", "노래 부르는 박유천 오랜만이네", "은퇴한다더니 무슨 또 컴백을 하냐", "세금부터 내고 해외활동해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박유천은 마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 긴급 기자회견까지 자처하며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했다면 은퇴할 것이다"라고 결백을 주장했으나 결국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국내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았다. 그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악에 바쳐'는 여러 문제로 결국 국내 개봉이 무산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은 지난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고,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다섯 건의 세금 4억 여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탄을 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소식을 전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과 디너쇼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그러나 팬미팅은 2만 3000엔(한화 약 21만원), 디너쇼는 5만엔(한화 약 46만원)으로, '고가 티켓'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국내보다는 여전히 팬덤이 형성된 해외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는 모양새다.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박유천은 어떤 모습으로 해외 팬들과 만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박유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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