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09: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조재현이 아내를 위해 먹는 속옷을 구입한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재현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 녹화에 참여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재현은 영화 '야생동물 보호구역' 촬영차 프랑스에 방문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오랫동안 떨어져있던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성인용품점에서 특이한 선물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현은 아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먹는 속옷'이었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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