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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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안보현, 곽시양 용의자 의심에 "유일하게 내 옆에 있어준 사람" 현실 부정

기사입력 2024.03.23 22:0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이 충격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최종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가 진승주(곽시양)이 진명철(장현성) 살해 용의자로 의심받는 것에 분노했다. 



앞선 방송에서 진승주가 자신의 어머니 조희자(전혜진)에게만 진명철을 죽였다고 고백을 한 가운데, 강하서 강력1팀 팀원들도 진승주를 의심했다. 

이강현(박지현)은 진이수에게 "새벽1시쯤 차량 한대가 빠져나갔다. 그런데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다. 별장 근처에 CCTV도 없고,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도 없다"고 했다. 

진이수는 "그래서 의심가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박준영(강상준)은 "진승주 같다"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진이수는 "형이 어떤 사람인지 너희들은 모르잖아. 형은 내 옆에 있어준 유일한 사람이야. 범인은 조희자야. 그래야만 해"라고 현실을 부정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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