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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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초6에 한 쌍꺼풀 수술→"예전 망한 그대로" 성형 의혹에 발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2 18: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윤혜진이 쌍꺼풀 재수술 의혹에 쿨하게 답했다. 

윤혜진은 22일 "눈썹 이유 없음. 그냥 이 무드가 좋아서 해보고 싶었음. 탈색한 거 맞음. 그러라 마라 하지 말고 갈 길 가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셀카 속 윤혜진은 눈썹을 밝게 문신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달라진 분위기로 인해 비주얼까지 달라져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윤혜진은 "쌍꺼풀 수술 다시 안 했음. 예전 망한 그대로임. 자 이제 질문 금지. 입들 마이 댄다. 마이 대"라며 눈썹 때문에 달라 보일 뿐,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눈썹 염색 후, 쌍꺼풀 수술을 다시 했느냐는 의문이 제기됐던 것. 



윤혜진의 쿨한 성형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직접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과거 절친했다는 오만석이 "그대로"라며 외모를 칭찬하자, "나도 좀 변했을 텐데?"라고 말한 것. 

그러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속눈썹이 눈을 너무 찔러서 엄마가 동네 안과에 데리고 갔다. 그때 쌍꺼풀 수술을 시켰다"며 성형 수술 시기가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밝히며 "그때 눈은 포기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사진 = 윤혜진,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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