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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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이 밤', 스포티파이 4,000만 스트리밍 돌파…남다른 인기

기사입력 2024.03.22 08:4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솔로곡 '이 밤(Tonight)'이 스포티파이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자작곡이자 솔로곡인 '이 밤'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진의 '이 밤'은 방탄소년단 데뷔 6주년 기념 '2019 BTS 페스타'에서 특별 콘텐츠로 공개한 그의 생애 첫 자작곡이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선공개됐으며,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 밤'은 지난 1월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통산 33개국(지역) 1위를 차지했다.

떠나간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곡 '이 밤'. 이 노래는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으로 팬은 물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공개 5년째인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제대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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