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20:12 / 기사수정 2011.08.05 20:12

[엑스포츠뉴스 = 유정우 기자] US오픈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라운드 기회가 우승 상품인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스킨스코리아(대표 권오성)는 오는 9월 영국 현지에서 펼처질 로리매킬로와 동반라운드 할 행운의 주인공을 '2011 나눔 골프 챌린저'를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나눔골프 챌린저'는 세계 30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벤트인 '킹 오브 스킨스'의 국내 선발전 성격으로 대회는 이달 30일,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아마골프 활성화와 유럽의 선진골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참가비 중 일부는 꿈나무 골퍼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참가비는 18만원(카트비, 캐디피 별도)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의류와 모자, 기능성 팔토시, 골프레슨 동영상 강의권 등 총 20만원 상당의 푸짐한 기념품이 지급된다.
그밖에 대회 참가자중 홀인원이 나올 경우 BMW5 시리즈를 증정하며, 대회장내 스킨스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www.skinskorea.com)에 올리면 10명을 선발해 매킬로이가 애용하는 '스킨스 파워 슬리브'도 나눠준다.
◆대회방식=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영국 현지 이벤트에 참가할 1인은 메달리스트로 선정한다. 메달리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우승과 준우승, 3위, 4위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친선대회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인원에게 상품을 주기 위해서다.
◆시상품=포천힐스 무료 라운드권(3개월 그린피 무료/평일한해 횟수제한 없음), 캘러웨이 보스턴백, 해피콜 직화오븐, 골프용품 등(메달리스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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