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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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손석구 "'범죄도시2' 이후 스크린서 관객 만남…떨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3.04 11:16 / 기사수정 2024.03.04 11:1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댓글부대' 손석구가 오랜만에 관객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과 안국진 감독이 참석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날 손석구는 "개인적으로는 '범죄도시2' 이후 극장에서 관객 만나는 것이 오랜만이라 떨리고 기대감이 크다"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안국진 감독은 "성격도 잘 맞고 다채로운 성향의 사람들이고 연기들도 잘하고 촬영하면서도 이런 배우들과 또 할 수 있을까 현장에서 느껴질 정도로 너무 즐거웠다"라며 핫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도 독특하고 기존영화와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 배우들의 조합, 새롭고 독특한 조합의 배우들과 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며  "대세 손석구와 대세가 될 배우가 함께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댓글부대'는 오는 3월 27일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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