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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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 시작…혜택 및 콘텐츠는?

기사입력 2024.02.15 15:1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WOW 클래식'이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를 시작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최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클래식'이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제로스의 모험가들이 새로운 지역과 던전을 탐험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공격대를 포함한 새로운 최상위 콘텐츠들도 즐길 수 있다.

먼저, 레벨 상한이 40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그에 맞는 40레벨 공격대 콘텐츠 놈리건도 준비됐다. 놈리건에서 이용자들은 방사능 폐기물로 오염된 노움의 수도를 헤쳐 나가야 한다. 이 공격대는 6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10인 공격대로, 재설계된 우두머리와 싸울 수 있다. 그리고 수백 종의 신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룬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이제 직업별로 최대 6종의 새로운 룬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룬들은 이용자들이 레벨링 하는 과정에서 해제하는 추가 능력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핏빛 달이라는 새로운 플레이어 간 전투 이벤트도 시작된다. 이 이벤트는 세 시간 주기로 진행되며, 한 치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다.

디스커버리 시즌에 뒤늦게 참여하는 플레이어와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 모두를 위한 경험치 따라잡기 보너스도 도입됐다. 1레벨부터 25레벨 구간까지 '발견자의 기쁨' 강화 효과가 적용되며, 이 효과를 받으면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한다.

한편,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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