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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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내와 키스 안한지 오래…'애정결핍' 소리 들어" (한끗차이)

기사입력 2024.02.08 17:38 / 기사수정 2024.02.08 17:3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성규가 결혼 전 애정결핍으로 의심받은 일화를 공개한다.

8일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3MC 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이 등장해 자신의 심리테스트 결과를 확인했다.



장성규는 '애정결핍'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에 장성규는 "결혼하기 전에 애정결핍이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장성규는 "계속 아내와 붙어 있으려 했고, 닿아 있으려고 했다"라며 "키스하고 싶어서"라고 깜짝 발언했다. 그러나 이내 "지금은 안한지 너무 오래 됐다. 어떻게 하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찬원은 심리테스트 후 '성욕의 사자'라는 결과를 받은 바 있다. 이찬원은 "아직 20대고, 젊은 혈기왕성한 나이다"라며 빠른 수긍을 했다.

한편 홍진경은 '순애보 사랑'이라는 결과를 받아든 후 "맞는 것 같다. 나는 사실 플라토닉 사랑을 추구한다. 이것 때문에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라며 무성욕자 성향임을 고백했다.

이찬원은 또 퀴즈를 풀던 중 "대학 다닐 때 러브샷 벌칙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러브샷 1단계는 그냥 서로의 팔을 꼬는 거다"라며 "러브샷 100단계가 나오면 먼저 입에 술을 넣는 사람이 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의 심리 테스트 결과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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