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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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3초 만에 다자녀 혜택까지?"…'금사빠' 망상에 충격 (썰플리)

기사입력 2024.02.02 15:24 / 기사수정 2024.02.02 15:2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형식이 '금사빠' 시민을 인터뷰하고 놀랐다.

1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금사빠 특) 템플스테이 가서 스님한테 사랑에 빠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배우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화의 주제는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인 '금사빠'로 진행되었다. 박형식은 홍대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 세 명을 섭외했고, 이들에게 금사빠인지 질문했다.

세 사람은 모두 맞다고 긍정을 표했고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라고 박형식에게 고백해 이석훈과 박형식을 빵 터지게 했다. 잘생긴 사람에게는 3초면 빠질 수 있다고.

이석훈이 세 사람에게 "안 좋아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함부로 웃어 주지 말기"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이석훈은 "아니 웃지도 마?"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이석훈은 어디까지 망상해 봤는지 질문을 이어 갔다. 한 명은 결혼식 축가로 누구를 섭외할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석훈을 초대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다른 한 명은 "다자녀 혜택을 어디까지 받을 수 있을지"라고 대답해 두 친구들은 도망갔고, 박형식은 "내가 스무 살 때는 이런 생각 못 했던 것 같은데"라고 이들의 상상력에 감탄했다.

이석훈은 "대한민국에 아주 큰 꿈 아닙니까"라고 거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썰플리'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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