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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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유재석 향한 하극상…급기야 정우성 모드 "나 이태신이야" (놀뭐)

기사입력 2024.01.27 11:0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유재석을 향한 하극상을 폭발시킨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워크숍을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선행 3팀 직원들은 주 6일 근무했던 '착한 일 주식회사'의 1980년대 세계관에 몰입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 부장(유재석)은 유일한 휴일인 일요일 아침에 워크숍을 계획해 직원들의 원성을 받는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 부장의 절대 권력(?)에 호시탐탐 반란을 시도하는 선행 3팀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유 부장 앞에서 충성을 외치던 선행 3팀은 그가 없는 사이 소심하게 일은 벌인다고. 유 부장은 "이걸 주도한 사원이 누군가?"라며 주동자를 색출하려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항 어린 눈빛의 주우재는 하극상 활약을 펼친다. 주우재는 유 부장의 절대 권력에 갑자기 영화 '서울의 봄'을 패러디하며, "나 이태신이야"라고 정우성 성대모사를 펼쳐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하하는 충성심을 어필하면서 다른 생각을 품은 모습을, 이이경은 조용히 '(유 부장) 기절시킬 수 있어"라며 궁리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반란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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