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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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김지민♥' 김준호, 올해 품절남 대열 합류할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23 18: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세호, 김준호 등이 올해 결혼을 예상케 하는 발언들로 화제다.

지난 22일 조세호는 9세 연하 회사원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조세호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라며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직접 심경을 전했다.



특히 조세호는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입에서 불나불나'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준호,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며 개그맨 공식 커플이 됐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서로를 언급,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은퇴 왕관'을 수여받았다. 김준호는 "아직 아니"라고 당황했으나, "올해 비밀로 결혼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새해 소망으로 "2024년에 결혼하길 바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의 어머니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결혼을 언급했다. 이날은 김준호가 김지민의 어머니와 친구들을 모시고 임영웅 콘서트에 방문한 날이다.

식사를 하며 '지민이와 결혼하냐'는 질문에 김준호는 "지민이만 오케이 하면"이라고 답했다. 또 김지민의 어머니는 "애가 둘은 됐으면 좋겠다. 나이가 꽉 찼는데 능력이 어디까지 가겠냐. 요즘 애들이 너무 귀하니까 반갑다"라며 손자를 희망했다.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올해는 무슨 일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민상은 "올해는 꼭 장가가자. 연애 사업을 발전하자"라며 새해 목표를 밝혔다. 이어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안하냐? 사람들이 나한테 영철로 나가라고 한다"라며 솔로 탈출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방송 화면, SBS, TV조선, IHQ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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