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1.17 10:00 / 기사수정 2024.01.17 10:0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휘말린 곽민선이 면사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곽민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면사포를 착용한 착샷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나 왜 수줍징"이라며 부끄러운 표정의 이모티콘을 올린 곽민선은 "아나운서 지인들도 즐겨찾는 공간. 주로 여성복 브랜드를 찾는다"라고 평소 이용하는 옷 구매 브랜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얘들아 오글거려도 옷은 예쁘니까 참아주라"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오우 누님 좀 많이 오글거립니다", "겨울인데 봄인듯", "옷이 민선누나 버프 받았나 왤케 이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인플루언서 곽민선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 여신'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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