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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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옥순, 식당 운영도 가짜?...대표 A씨 "끝나고 밝힐 것"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2.19 21: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18기 옥순이 배우 진가현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그가 운영하는 육회집 대표 A씨가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육회집 체인점 대표 A씨가 18기 옥순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한 유튜브 채널은 육회집을 운영한다고 밝힌 '나는 솔로' 18기 옥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옥순이 운영하는 육회집의 명의가 남자 이름으로 되어있다는 것.

또한 18기 옥순이 웨딩업체에서 남자 예복을 빌렸으며 대표 A씨의 이름으로 된 웨딩 촬영 후기가 남겨져 있어 옥순이 턱시도를 빌린 이유에 대해 의문점을 품었다. 



대표 A씨는 해당 영상을 캡처해 올리며 "왜 저의 결혼식이... 와이프가 자수성가 해 꽃집을 하며 가시에 찔려간 땀으로 산 제 예복이 조작되어 6만원짜리 렌탈샵 예복으로 둔갑되었는지 모르겠다"라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이가현 씨(18기 옥순/배우 활동명 진가현)이 육회집 사장이 맞는지 연기를 빙자한 출연이 아닌지는 궁금하시다면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뒤에 정확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8기 옥순은 블랙핑크 리사와 김옥빈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나 그가 배우 진가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옥순은 개인 SNS를 폐쇄했으며 '나는 솔로' 제작진 역시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사진=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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