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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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마약 해독제 찾았다…죽다 살아난 이유미 "고마워" (강남순)

기사입력 2023.11.26 23:1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옹성우 덕에 목숨을 구했다.

26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에게 공격당한 강남순(이유미)가 그려졌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힘을 쓸 수 없는 마약을 먹이고 공격했다. 이때 찾아온 강희식(옹성우)로 인해 류시오는 자리를 떠났다.

강희식은 강남순을 위한 해독제를 찾아다녔다. 냉장 보관을 해야만 되는 해독제. 김 마담의 집에도 해독제가 없었다. 강희식은 물류 창고로 향했고 해독제를 찾아냈다. 강남순은 강희식이 건넨 해독제로 목숨을 건졌다. 강희식은 강남순이 살아나자 실신했다.

강남순은 깨어난 강희식에게 "나 구해줘서 고맙다, 우리 엄마도. 너가 살린 것"이라고 인사했다. 강희식은 "내가 너 죽는 줄 알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냐"며 강남순을 껴안았다.

같은 시간 길중간(김해숙)도 병원에 입원했다. 황금주는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엄마 하고 싶은 다 하게 해줄 테니까 살아만 달라"라며 오열했다. 하지만 의식을 찾은 길중간은 황금주가 했던 약속을 되새겼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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