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31
스포츠

미녀 낚시꾼, 오징어 잡으며 외모 과시 '눈길'

기사입력 2023.09.24 08:21 / 기사수정 2023.09.24 08:21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구독자가 69만 명에 육박하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앵쩡(본명 박희정)이 무늬 오징어를 낚는 과정에서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을 열광시켰다.

앵쩡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앵쩡TV'를 통해 무늬 오징어 낚시를 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앵쩡은 무늬 오징어 낚시를 위해 해가 지기 시작한 저녁에 배를 타고 직접 바다로 나갔다. 

낚시는 약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됐다. 포인트를 오가며 무늬 오징어 낚시를 시도하던 앵쩡은 어두컴컴한 밤에도 낚시에 성공하면서 구독자들에게 긴 기다림 끝에 자신이 낚은 무늬 오징어를 과시했다.









삼촌의 배를 타고 낚시를 나간 앵쩡은 도움을 받아 직접 손날로 무늬 오징어 시메(신경절단)에 도전하기도 했다. 배 낚시로 성이 차지 않은 그녀는 밤에 워킹 낚시를 시도했고, 만조가 오기 전에 무늬 오징어를 낚는데 성공했다.

앵쩡은 주로 낚시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로, 구독자가 68만 9000여 명을 넘기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도 11만 명이 넘는다.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가리지 않는 그녀는 직접 어선을 빌려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하고, 낚시 실력도 수준급이라 다양한 낚시 도구로 물고기를 낚으면 직접 요리를 해서 먹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낚시 실력에도 때때로 물고기를 낚는데 실패할 경우, 인근 시장에서 생선을 사와 요리하는 등 솔직한 모습도 공개하면서 낚시꾼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앵쩡의 인기 요소엔 그녀의 수려한 미모가 빠질 수 없다. 빼어난 얼굴과 몸매가 눈에 띄는 그녀는 낚시가 취미인 남성들뿐만 아니라 일반 남성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앵쩡 유투브,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