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18

롯데월드, 장마철엔 더 싸진다…'레인데이' 우대 실시

기사입력 2011.06.29 17:06 / 기사수정 2011.06.29 17:0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 장마를 시작으로 중부지방도 때 이른 장마가 시작되고 있다.
 
이에 롯데월드는 천정 돔 아래 펼쳐진 대표적인 실내 테마파크로 비가 와도 놀이시설 이용 및 나들이를 할 수 있는 이점을 살려 오는 7월 10일까지 '레인데이 우대 기간'으로 지정, 기간 중 자유이용권 가격을 특별 할인한다.
 
자유이용권 우대가는 일반가보다 최대 35% 저렴한, 어른 2만 5천 원, 청소년 2만 2천 원, 어린이 2만 원이다. 기간 중 날씨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국내최초 실내 공기질 인증 기관으로 어드벤쳐 내 공조 시스템과 냉방기를 운영해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간 중에는 약 50톤에 이르는 브라질 현지 제작 소품과 의상을 선보이는 '삼바 퍼레이드', 살사, 람바다, 카포에라 등 남미 전통 댄스 버라이어티 쇼 '삼바 브라질', 고객들이 직접 삼바 무희들과 함께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해 축제 열기를 체험할 수 있는 '삼바 투어 퍼레이드' 등 브라질 삼바 축제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리우 삼바 카니발'을 진행한다.
 
※ 우대요금 상세안내
 
- 어른 : 3만 8천 원(일반가) → 2만 5천 원(우대 할인가)
- 청소년 : 3만 2천 원(일반가) → 2만 2천 원(우대  할인가)
- 어린이 : 2만 9천 원(일반가) → 2만 원(우대 할인가)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롯데월드]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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