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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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예약 판매 실시

기사입력 2011.06.24 14:34 / 기사수정 2011.06.24 14:3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GS샵(대표 허태수, gsshop.com)이 24일(금) 오전 10시부터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와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 이은 3번째 '무도 가요제'로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박명수-G드래곤의 '바람났어', 정형돈-정재형의 '순정마초', 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하하-'10cm'의 '죽을래 사귈래', 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등 자타공인 국민 뮤지션 7팀과 무한도전 일곱 멤버의 개성 넘치는 듀엣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오는 7월 2일 방송에서 내용이 공개될 보너스 트랙도 수록된다.
 
본 앨범은 GS샵뿐 아니라 모바일 GS샵, GS샵 어플리케이션과 MBC티숍(mbctshop.com), 디앤샵(dnshop.com)에서 동시에 구매 가능하며, 7월 5일(화)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9,900원(배송비 별도)으로 앨범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사진 =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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