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10:59 / 기사수정 2011.06.20 11:20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올 여름은 30도가 웃도는 날씨가 지속되어 그 어느 해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더워지는 날씨만큼 땀의 배출도 많아져 여름에는 탈수환자가 늘어나기 마련인데, 허리디스크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여름철 탈수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
우리 몸은 땀을 통해 열을 배출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한다. 땀은 99%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땀을 흘린 후에는 갈증이 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에 수분 공급이 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허리디스크에 물이 중요한 이유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몸통과 몸통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한다. 이 단단한 섬유질로 구성된 디스크는 섬유륜과 젤리 같은 수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허리디스크는 살아오면서 체중의 부하로 인해 섬유륜이 약해져 점차 얇아지고, 수핵의 물 성분이 점차 마르게 되어 추간판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된다.
허리디스크의 수핵은 물로 구성되어 물을 흡수하고 수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만일 탈수가 된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거나 굽히면 체중의 압력으로 디스크의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게 되어 허리디스크가 악화될 수 있다.
또한, 탈수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오그라들게 되면 서서히 체중을 지탱할 수 없게 되고, 고정 장치로서의 특성을 잃을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므로 평소에 적당한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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