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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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태연 '그대라는 시' 재해석

기사입력 2023.07.05 10:16 / 기사수정 2023.07.05 10:2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조유리가 '재해석'을 통해 '그대라는 시'를 부른다.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은 5일 새롭게 선보이는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 MC로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콘텐츠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연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진용진은 음악 프로그램 MC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가수들과 음악을 매개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재해석'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재해석,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5일 첫 공개되는 '재해석'에서는 아이즈원 리드보컬 출신으로 섬세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지닌 조유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선배 가수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데뷔 싱글 '글래시(GLASSY)',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것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조유리는 팬들에 음악과 연기 활동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MC 진용진과 '그대라는 시'를 듣고 떠올린 이미지들과 감정들을 공유하며 명곡 재탄생을 위한 걸음을 함께한다고.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아련함과 애틋함을 주는 곡 '그대라는 시'가 조유리와 만나 어떻게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지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한편, '재해석'은 매수 수요일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3Y코퍼레이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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