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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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첫 데이트 현장 '경악'…"누가 봐도 모태솔로" (나는 SOLO)

기사입력 2023.06.21 10: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역대급 반전이 일어난다.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5기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15기 솔로남녀들은 첫 데이트에 나선다. 이중 한 커플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갑자기 “최악인데?”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이이경 역시 “거래처 만남인가?”라며 답답한 상황에 한숨을 내쉰다.

데이트 후, 솔로나라 15번지에서는 또 다른 엉뚱한 상황이 발발한다.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온 한 솔로남이 남들 앞에서 한 솔로녀를 뒷담화하는 듯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데프콘은 “으이구, 저 바보탱이!”라고 외치더니, “(이 솔로남은) 모태솔로가 맞다. 연애 해봤다고 뻥을 쳤지만 누가 봐도 모태솔로!”라고 진단한다. 이이경 역시 “상상연애도 연애니까”라고 거들고, 송해나는 “저건 진짜 아니다”라며 분노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우유 거품’ 하나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명장면을 소환해 설렘을 안긴다. 이를 본 데프콘은 “저건 약간 의도한 것”이라고 날카롭게 짚어낸다. 솔로나라의 길라임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9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였다.

‘나는 SOLO’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ENA, SBS플러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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