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3:31
연예

민혜연, ♥주진모와 럭셔리 데이트…"원하는 선물 사줄게"

기사입력 2023.06.09 13:39 / 기사수정 2023.06.09 13:3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통해 "VLOG 생일주간 데이트, 머리 올리는 날! 첫 라운딩... 5월을 좋아할 이유는 너무 많은 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민혜연은 "오랜만에 병원에서 풀 메이크업을 했다. 제가 오늘은 병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외부 강연을 갔다올 거다. 병원에서 10~15분 거리에서 하는 강연이고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이다"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5월을 좋아한다. 날씨도 좋고 제 생일도 있고 쉬는 날도 많고. 이래저래 들뜨고 신나는 시기인데 올해 5월은 되게 바쁘다"라고 덧붙였다.

또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다. 민혜연은 "멋지다"를 외치며 주진모를 응원했다.



이어 민혜연은 스크린 골프가 아닌 첫 라운딩에 나섰다. 민혜연은 "오빠(주진모)가 데려다 주기로 해서 폴이(반려견)와 함께 출발한다"고 말했다.

주진모는 민혜연 실력에 대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친다. 키 박스에 올라가면 그동안 배웠던 것들이 생각이 하나도 안 날 거다"라며 조언을 전했다.

또 다음 라운딩은 주진모와 함께 나갔다. 이동 중 주진모는 "130타를 하면 오늘 안에 원하는 선물을 해주겠다. 130타를 넘으면 저녁을 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친구들을 만난 민혜연은 아내가 미슐랭 3스타를 예약해줬다는 친구의 말에 "우리 남편 뭐하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생일 당일, 민혜연은 "남편이랑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나름 상큼한 데이트룩을 입고 간다"고 전했다.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럭셔리한 생일 데이트를 즐겼다. 주진모는 "생일 축하한다. 사랑한다"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민혜연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