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03 00:10 / 기사수정 2023.06.03 00: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건강 팜유 라이프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건강한 팜유 라이프를 위해 운동도 하고 식단도 관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단골 테니스 용품숍을 찾아 "테니스를 제대로 쳐 볼까 하고 라켓을 새로 하고 싶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동기부여 때문에 롤모델이 중요하다. 조코비치에 꽂혀 있다"면서 줄을 커스텀하고 싶다고 했다.
전현무는 기존 스트링을 빨강, 초록 스트링으로 교체하고자 했다. 전현무는 스트링 교체 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중요한 시합이 있다면서 다른 장비들을 탐색, 양손 한가득 장비들을 골라왔다.
쇼핑을 마친 전현무는 차 안에서 베이글을 먹으며 테니스장으로 이동했다. 전현무는 베이글을 먹는 와중에 아이브, 지수, 뉴진스 등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운전을 했다. 키는 걸그룹 노래를 잘 아는 전현무의 모습을 보면서 "거의 기획사 사장님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건강검진표를 받고 충격 받은 것 같다.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젠 그냥 비만이었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테니스장에 도착해 조민정 코치를 만났다. 알고 보니 조민정 코치는 전현무와 함께 코드쿤스트, 기안84도 가르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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