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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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2' 더 강력해진 매운맛으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23.04.14 17:24 / 기사수정 2023.04.14 19: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흥행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이 웨이브 단독 편성으로 시즌2를 확정, 지상파와 다른 OTT 예능만의 매운맛을 예고하고 있다.

2021년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된 '피의 게임 시즌1'은 첫 방송만에 비드라마 부문에서 26.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TV 화제성 지수 1위에 등극했다. 웨이브에서도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가장 높은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수치를 기록, 특히 전체 시청유저의 60%가 2030으로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웨이브는 '피의 게임 시즌2' 단독 편성을 확정해 지난 시즌과 차별화를 선보인다. MBC에서 동시 방영된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전 회차를 오직 웨이브에서만 공개해 지상파와 다른 OTT만의 과감한 연출과 리얼리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피의 게임'만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역대급 반전과 치밀한 게임은 물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한 해외 로케이션, 시즌1과 다른 새로운 룰을 도입해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예고했다.

여기에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등 각종 분야에서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최강자들이 합류한다. 승부욕과 전투력, 생존력으로 똘똘 뭉친 최강자들의 서바이벌이 기대되는 상황.

특히, 웨이브는 그간 서바이벌 예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어 팬들의 기대 역시 이어지고 있다. ‘피의 게임 1’은 물론, 지난해 공개된 ‘버튼게임’은 역시 진용진과 웨이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오픈 첫 주 기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이를 이어, 23년에는 더욱 강력해진 ‘피의 게임 2’를 공개해 웨이브만의 특화된 심리 서바이벌 리얼리티로 마니아층을 다시 한번 공략할 예정이다.

최대 상금 3억을 향한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여정이 펼쳐질 유일무이 생존게임 올스타전,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 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사진 = 웨이브 오리지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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