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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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권상우' 최대성, 진웅과 듀오 결성 "디너쇼 개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4.03 10: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진웅과 듀오를 결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모비포유 측은 3일 "최대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함께 대디부로 활약한 멤버 진웅과 듀오 '진웅대성'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 '반했어'를 함께 녹음했으며,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디녀쇼 무대에도 함께 나선다"고 전했다. 



'트로트계 권상우'라 불릴 만큼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입담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최대성. 최근 KBS 2TV '생생정보'의 코너 '함께 등산합시다'에 출연해 전문 산악인 뺨치는 등산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평소 등산을 즐기며 트로트 버스킹을 하기도 했던 그는 금산 정상에서 신곡 '반했어'를 신명나게 열창해 등산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평소 즐겨보던 '생생정보'에 출연하게 돼 남해까지 한달음에 내려갔다. 남해 금산의 좋은 기운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진웅과 함께 모두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반했어'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대성은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로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가수 영탁이 작사, 작곡한 '혹시(HOXY)'와 '뿅가'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채널 최대성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모비포유엔터테인먼트,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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