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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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와이스 컴백 무대 오늘(16일) '엠카'서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3.03.16 16:4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엠카'가 화려한 컴백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카이,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와이(Y)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엑소 카이의 신곡 무대가 준비된다. 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로버)'를 발매하고 이날 '엠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Rover'는 불가리아 아티스트 DARA(다라)의 'Mr. Rover(미스터 로버)'를 카이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엔진에 시동을 걸고 거침없이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카이 특유의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춤선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신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와 함께 '엠카'를 찾는다. 타이틀곡 'SET ME FREE'는 내면에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가 포인트다. 

골든차일드 와이(Y)의 솔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골든차일드의 메인 보컬로 활약해온 와이는 이날 첫 솔로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는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유감없이 입증하는 무대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주, 체리블렛, 크래비티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엠카'는 이날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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