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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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 "첫 만남에 플러팅? NO, 두세 번 만난 후에" [종합]

기사입력 2023.02.27 15:53 / 기사수정 2023.02.27 15:5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플러팅 방법을 이야기했다.

최근 아이유는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는 플러팅 방법에 대해 "처음 만난 자리에서 플러팅 하지 않는다. 적어도 두세 번을 보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두 번째 만남을 가지는 것이 저의 플러팅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나만의 웃음 포인트'에 대해서는 "저는 웃는 사람이다. 우는 사람을 보면 우는 사람이 있지 않냐. 저는 반대로 빵 터진 사람의 얼굴을 보면 같이 빵 터진다. 거의 항상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아이유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기 vs 말 걸어줄 때까지 기다리기' 질문에 "둘 다인 것 같긴 한데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게 잘 없어서 그 귀한 기회는 잘 안 놓치려고 하는 경우다. 매번 그러진 않고 '저 사람이랑 진짜 친해지고 싶은데?'싶으면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이 시리즈 음악 계획에 대해서 아이유는 "사실 서른 두살의 이야기로 기획해둔 앨범이 있다 .원래 기준으로는 내년이다"라면서 "최근에 한국이 나이가 만 나이로 바뀐다고 해서 '그냥 낼까 내고 싶을 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왜 서른 둘이냐"고 묻자 아이유는 "굉장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딱 밝힐 수는 없지만 서른 둘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저한테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리고 지난달 1일 이들은 팬카페를 통해 열애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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