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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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국가대표 감독 꿈꾼다, 박항서 진짜 존경해" (집사부2)

기사입력 2023.02.26 17:0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야구 선수 이대호가 국가대표 감독이 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2')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멤버들이 베트남으로 초대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베트남을 찾았다. 멤버들을 베트남으로 초대한 사부는 박항서 감독이었고, 그가 보낸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박항서 감독은 "오늘은 제가 베트남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다. 5년 4개월의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직을 내려놓고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제 24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여러분과 함께 보내며 또 한 번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어 출연하게 되었다"라며 털어놨다.

또 은지원은 "대호도 최종 목표가 감독 아니냐"라며 질문했고, 이대호는 "국가대표 감독을 꿈을 꾼다. 진짜 존경하는 분이다. 저는 야구지만 다른 나라에서 감독으로서 인정받기 쉽지 않다. 정말 기대된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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