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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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몰래 샀더니...싸늘한 기류 (남다리맥)

기사입력 2023.02.14 16:22 / 기사수정 2023.02.14 16:22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소비 패턴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3일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부부 유튜버가 하울 영상 찍으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남기와 이다은은 "'남다 뭐 샀니?'라고 저희가 한 달 동안 구입한 꿀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먼저 딸 리은이의 슬리퍼를 소개한 이다은은 "요새 리은이가 뭐 물어보면 무조건 '이거'라고 대답한다. (엄마, 아빠 중) 누가 더 이뻐?라고 해도 이거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다은은 머플러를 소개했고, 윤남기는 리은이에게 준 열기구 인형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요새 앙고라에 꽂혔다"면서 하늘색 가디건을 소개했다. 이를 본 윤남기는 "잠깐만. 나 처음 보는 건데? 흰색만 봤는데?"라면서 의아해했고, 이다은은 "몰래 샀나?"라며 윤남기의 눈치를 살폈다. 

이어 이다은은 "저희가 사소한 물건을 살 때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 저희가 7000원짜리 사면 허락을 구하지는 않지만 한 10만 원 정도 이상이면 허락을 맡는 게 아니라 얘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남기는 가디건을 가리키며 "그럼 이게 10만 원이 안 넘냐"고 물었고, 이다은은 "10만 원 넘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딸 리은 양이 있다. 

사진 = 유튜브 '남다리맥'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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