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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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송중기 따라 하려다 봉변당할 뻔"…무슨 일? (라스)

기사입력 2023.01.31 14:28 / 기사수정 2023.01.31 14:28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개그맨 김해준이 송중기를 따라 하려다 큰코다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하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해준은 최근 자신의 부캐릭터를 모두 소환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팬미팅 당시 팬들을 비명 지르게 만든 킹받는 무대가 있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해준은 최준을 포함해 부캐가 총 7개가 된다고 알려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7개의 부캐 중에서 구독 취소를 유발하는 아픈 손가락이 있으며, 부캐 연기를 위해 송중기를 따라하려다 봉변을 당할 뻔했다고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김해준은 최준 때문에 겪게 된 후폭풍을 고백했다. 그는 "최준 캐릭터에 변화를 주려고 모색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준의 뒤를 잇는 신흥 로맨틱 부캐 왕치엔의 탄생 비화를 탈탈 털어놓으며 "지금까지 부캐 중 최대 스케일이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해준은 박세리와의 스캔들(?)에 대해서 전격 해명했다. 그는 박세리와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세리와 김해준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라스'에서 고백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예능에 동반출연하면서 얽히게 된 김해준과 박세리의 스캔들(?) 풀 스토리는 오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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