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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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바다→이보람 출전에 제작진들 긴장"…왜? (불후)

기사입력 2023.01.28 18:27 / 기사수정 2023.01.28 18:27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이찬원이 화려한 라인업에 혀를 내둘렀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는 내로라하는 고음 종결자인 진주, 바다, 신영숙, 빅마마 박민혜, 윤성, 이보람 6인의 고음 디바가 출전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오늘따라 제작진들이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무대 감독님은 여러분의 고음 때문에 무대가 위아래로 꺼질까 봐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음향 감독님이 스피커가 꺼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계신다"며 화려한 라인업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구보다 작가진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이찬원은 "진짜로 싸울까 봐. 신경전이 너무 대단해서 정말 싸울까 봐 긴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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