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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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스테로이드 부작용→"15년 친구, 얼굴에 뭐했냐고"

기사입력 2023.01.28 17:43 / 기사수정 2023.01.28 17:4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털어놨던 박지연이 깔끔해진 얼굴 라인을 자랑했다.

28일 박지연은 "어제 15년지기 친구 생일이어서 생일 저녁 먹었는데 친구가 얼굴에 뭐했냐며 얼굴 라인이 다르다고"라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이어 "어제 만났던 사람들마다 살 빠졌냐고 얼굴이 더 작아졌다고. 얼굴 라인만 정리돼도 살 빠져 보이고 얼굴 작아 보이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습이다. 짧은 처피뱅 앞머리 스타일을 한 박지연은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투석 중이라고 밝혔다. 신장 이식 수술 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는 등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박지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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