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14:59 / 기사수정 2011.05.09 14: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소녀시대 멤버로 오해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스타'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다해는 털털한 모습으로 소녀시대 멤버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며칠 전 배우 강혜정 씨와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한 팬이 나를 보고 '소녀시대다!'라고 외쳐 강혜정 씨가 부러워했다"는 일화를 밝히며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해는 소녀시대의 'Gee'를 부르며 춤동작까지 선보여 열혈 팬임을 드러내기며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배우 이준기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다해 ⓒ MBC TV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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