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16 13:29 / 기사수정 2022.12.16 15:1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내일은 천재' 김광규가 전세 사기를 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인생 그래프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부모님이 돈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하신 게 어릴 때인데도 기억에 남는다"는 말과 함께 가장 먼저 인생 그래프를 공개한 이장준은 "중학교 2학년 때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장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가출까지 했다.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뒤 연습생이 됐고, 5년 동안 불안과 초조가 반복되는 삶을 살았다"라고 밝혀 형들의 위로를 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