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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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사격 국대' 김민경에 "하나라도 더 먹여" (맛있는 녀석들)

기사입력 2022.12.15 17:00 / 기사수정 2022.12.15 19:1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김민경의 히어로를 자처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8회에서는 '노포 특집'으로 민어회와 소힘줄탕 먹방을 펼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문세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님까지 대물림되는 노포 특집이다. 호불호도 없고 맛이 확실하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곧이어 민어회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한입만'을 뽑는 순서가 되자 IPSC(국제실용사격연맹)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경을 걱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유민상이 "늘 걸리던 유민상이 걸리고 국가대표 김민경을 하나라도 더 먹여서 보내겠다"라면서 '김민경 히어로'를 자처해 나머지 뚱4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이날 '한입만'의 주인공이 '맛있는 녀석들'이라면 상상하기조차 싫은 '한입만'으로 절망, "말도 안 돼"를 외치며 괴로워해 나머지 뚱4의 위로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 IHQ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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